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대한민국 나눔 문화 확산과 나눔 NGO의 역량확대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실현을 위한 KBS나눔더하기대축제가 열렸습니다.
금요일 오후에는 KBS나눔더하기대축제 개막식이 있었습니다.
박인주 사회통합수석,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KBS 김인규 사장,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 많은 분들이 KBS 나눔 더하기 대축제의 개막을 축하하였습니다.
이번 KBS나눔더하기대축제는 약 40여개의 부스가 희망다문화관, 나눔누리관, 후원단체관으로 나뉘어 운영되었습니다.
나눔국민운동본부는 행사기간동안 2개의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위 게임판은 축제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독차지했던 Roll & Share 입니다.
Roll & Share는 즐거운 기부문화 체험 및 연계 부스로서 Roll & Share 게임을 통해 즐거운 기부를 체험하였습니다.
Roll & Share 를 통하여 얻은 수익금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하여 쓰일 예정입니다.
두번째 부스입니다.
이 곳은 세상의 모든 나눔정보라는 주제로 부스를 운영하였는데요.
나눔지도와 나눔국민운동본부 참여단체들의 홍보물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나눔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은 다양한 공연이 3일간 함께하였습니다.
동아방송예술대학생으로 구성된 Dima Jazz Bigband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은 여성 4인조가 열정적인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전거 탄 풍경이 대표곡인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열창하고 있습니다.
레인보우합창단과 함께하여 더욱 멋진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KBS 남자의 자격'을 통해 결성된 '청춘합창단'이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여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일반인 뿐만 아니라 가수분들의 재능기부도 이어졌습니다.
둘째 날인 4월 14일 토요일에는 신화, 샤이니, 바비킴, 포미닛, 시스타 등 많은 가수들의 재능나눔 공연이 있었습니다.
3일 동안 진행된 KBS나눔더하기대축제는 많은 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상 벚꽃이 만개한 3일동안 연인, 가족, 친구 등 많은 분들이 함께한 축제 현장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