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로 건너뛰기 레프트메뉴로 건너뛰기 본문으로 건너뛰기
메인플래시

나눔교육센터

  • 트위터
  • 페이스북
  • 인스타그램

나눔교육센터/나눔 자료실



 
[기사] [Why] 연탄 때는 집 늘었대요…冬心 녹이는 배달부의 '검은 땀' (조선닷컴)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537  
연탄은 대한민국 근대화의 역군으로 전성기는 1960년대, 공장이 400군데가 넘었다. 1983년 전국 830만가구 중 550만가구가 연탄을 땠고, 연탄이 가정 연료 소비의 70%를 차지하던 1986년 대한민국을 위해 몸을 불사른 연탄은 68억장이었다. 1988년 연탄 사용 가구는 77.8%. 1992년 절반으로 줄고, 2000년대 들어서는 1% 미만으로 떨어졌으며, 2013년 사용률은 0.7%에 그쳤다. 그런데 올 들어 연탄 사용 가구가 다시 늘었다. 12년째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탄은행의 조사에 따르면 16만8473가구다. 2008년 이후 감소세였지만, 올해는 4년 전에 비해 6.7%, 가구 수로는 1만가구나 증가했다. <그래픽 참조>

연탄은행 대표인 허기복 목사는 "경기 불황이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비싼 기름이나 가스 대신 연탄을 선택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연탄은 도시가스의 절반, 전기나 석유의 4분의 1 비용으로 동일한 열량을 낸다. 전기요금과 달리 누진 요금이 없어 경제적이다.
 
「[Why] 연탄 때는 집 늘었대요…冬心 녹이는 배달부의 '검은 땀'」신정선 기자, 조선닷컴, 2014-12-19
기사원문 보러가기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2/22/2014122202538.html
연탄은행 홈페이지 : http://www.babsang.or.kr/fd/main.htm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미투데이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로 보내기
 

Total 385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공지] 민간자격 나눔교육사 3급 안내 관리자 27447
325 [블로그] 의미 있고 멋도 있는 선물로 마음을 전하세요 (서울SE센터) 관리자 2324
324 [칼럼] 나눔 교육, 체계적 준비로 강화해야-김용우 동서자선문화연구원장 (… 관리자 2073
323 [기사] 쓰레기 더미 속 홀몸 할머니 마을이 돌보다 (아시아경제) 관리자 2253
322 [매거진] 아이와 함께 하는 나눔실천 (베스트베이비) 관리자 2677
321 [교육동영상] 나눔이야기_나눔의 존재로서 자기 인식과 돌봄 관리자 2273
320 [교육동영상] 나눔이야기_ 세상에 나눌 수 없는게 없어요 관리자 2668
319 [교육동영상] 나눔이야기_나눔은 소통입니다 관리자 2214
318 [기사] 성동구, 이색 나눔문화 '도서나눔통' 설치 (한강타임즈) 관리자 2257
317 [칼럼] 나눔은 행복 부르는 성공투자 (중앙일보) 관리자 2119
316 [기사] [눈사람] "더 어려운 이웃 위해" 쪽방에서 시작된 '나눔' (SBS뉴… 관리자 2182
315 [기사] '뉴스 보고 기부도 하고' 눈사람으로 전하세요 (SBS뉴스) 관리자 2255
314 [기사] [Why] 연탄 때는 집 늘었대요…冬心 녹이는 배달부의 '검은 땀'… 관리자 2538
313 [매거진] 함께하는 캠핑, 안전한 캠핑 만들어가요 (월간 Camping) 관리자 2558
312 [기사] "국민들께 받은 사랑 돌려 드립니다" 천안함 유족들 올해도 따뜻한 … 관리자 2435
311 [기사] '루돌프 소방차' 세밑 녹이는 '작은 나눔들' (YTN) 관리자 2051
 1  2  3  4  5  6  7  8  9  10    

공익위반 시 공익신고센터로 제보해 주세요!!!


사단법인 나눔운동본부의 공익침해행위 발생 또는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사실을 신고 시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 부정비리·공익신고센터로 제보 바랍니다.

보건복지부
http://www.mohw.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