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이슈를 아시나요?
지하철 출구를 나오다 보면 조끼를 입은 아저씨들이 잡지를 판매하는 걸 자주 볼 수 있는데요~
그들은 바로 빅이슈 판매원(빅판)으로, 홈리스 출신인 그들은 이제 거리에서 당당히 자립을 외치기로 결심한 홈리스랍니다!
빅이슈란 다양한 분야 재능기부자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잡지로, 권당 5,000원에 판매되며 이 가운데 2,500원(50%)이 판매원에게 돌아갑니다. 빅이슈는 홈리스에게 합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인 자립의 기회를 주고, 서울시와 지자체, 서울메트로, 서울 도시철도 등과의 협력을 통해 거리에서 안정된 판매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서울 시내에서는 지하철역 앞이나 거리에서 판매원에게 구입할 수 있으며, 지방에서는 정기구독을 통해 구매 할 수 있답니다~!
자세한 사항 및 정기구독 관련 정보는 빅이슈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