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위기를 개혁으로 돌파하는 과정을 이끌었던 손욱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초빙교수를 만나 인터뷰한 기사이다.
감사의 마음이 있어야 지식도 나눌 수 있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여다 보자.
"감사한 마음이 있어야 진정으로 지식을 나누고 선행을 베풀 수 있는 거예요. 이렇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행복한 일터를 만들면 사람들이 창의적으로 신나게 일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원래 창조적인 사람들인데 앞으로 신바람 나게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펼쳐나가는 민족이 돼야 합니다. 그래야 선진 대한민국이 되겠지요." (미래한국 인터뷰 中)
「“멀리 보는 삼성, 위기도 먼저 본다” [인터뷰] 前 삼성 사장 손욱 서울대 차세대융합기술원 센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