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의 엄마이자 해외 빈곤국의 어려운 아이들을 후원해주는 또 다른 이름의 엄마. 언제 어디서나 엄마의 역할을 첫 손가락으로 꼽는 변정수는 나눔의 기쁨을 알기에 더 행복한 사람이다. 그 뜻을 알기에 나눔국민운동본부에서는 2014년 제2차 행복나눔인상(나눔을 실천한 유공자들에게 포상하여 나눔 활동을 국민들에게 알려줌으로써 보다 적극적인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행사) 으로 선정된 바 있다.
「초등학교 일일교사로, 엄마 변정수의 하루」 정은혜 기자, 여성중앙,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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