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직장인들에게 하루하루는 숨가쁘고 치열하게 흘러갑니다. 이런 이들에게 조건 없이 내가 가진 것을 나누는 삶을 실천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요. 바쁜 시간을 쪼개고 내가 가진 노력을 다해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 그리고 오히려 이런 나눔을 통해 ‘일할 힘’을 얻는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여기 있습니다.
미즈컨테이너 직원들은 모두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해외 아동과 결연을 맺습니다. 후원금은 미즈컨테이너에서 지원하고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은 결연아동의 형과 오빠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