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중학교는 1970년 3월에 개교한 충무의 얼이 담긴 아산의 학성산 북단 숲 속에 자리한 아름다운 학교이다. 8학급 200여 명의 작은 학교이지만 '2011 대한민국 좋은 학교 박람회' 및 '제1회 대한민국 창의체험 페스티벌 ', '창의인성 모델학교 및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로서 학교교육활동의 우수성을 발휘하고 있는 학교이다. 또 '2013 전국 방과후학교 대상'에 이어 올해도 광주에서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창의인성 한마당'에 참가하게 되는 영광을 이어가고 있는 학교이기도 하다. 개교 42년 만에 약 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친환경 공법으로 교실을 전면 개축했고, 급식실과 다목적 체육관도 신축을 눈앞에 두고 있어 교실환경 개선으로 더욱 더 교육공동체를 행복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