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지난 옷, 유행이 지나서 옷장에서 꺼내진 못한 옷이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기부하세요! :->
헌 옷을 옷캔에 보내시면 우리 가족의 옷이 아름다운 여정을 떠날 수 있습니다.
버리면 쓰레기가 되지만 옷캔에 보내면 사랑이 된다. 환경부 소속 비영리민간단체 옷캔은 '누구나 한 번쯤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이다. 옷캔은 한글 옷과 영어 CAN의 합성어로 '옷으로도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버려지던 자원인 옷을 재활용함과 동시에 꿈꾸는 스케치북,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등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