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잠자고 있는 유휴공간을 발굴해서 공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연결시켜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보세요! 덕수궁 돌담길만해도 야외장터로 손색이 없지 않나요?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적 서비스나 미션에 뜻있는 사람들을 발굴해 사회적 경제의 씨앗을 퍼트리고자 합니다. 페어샵에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매장이 아예 없는 분들이 많이 참여하셨어요. 여기서 수익을 올린 것을 발판으로 나중에 자기매장을 갖게 된다면 참 좋겠습니다.” -구민근 페어스페이스 대표-
「샵(shop)을 빌려드립니다 - 공간공유 사회적기업 '페어스페이스'」백선기(이로운넷 에디터), 서울SE센터, 2014-10-08